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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억류 미국인 3명 풀려나…돌아오는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오후 3시 이란 핵 협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뉴욕타임스 스트리밍 캡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오후 3시 이란 핵 협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뉴욕타임스 스트리밍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풀려나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들 3명과 함께 돌아오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라며 "풀려난 3명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과의 회담 장소와 날짜가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북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CG) [연합뉴스TV=연합뉴스]

북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CG) [연합뉴스TV=연합뉴스]

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이란핵합의 탈퇴를 발표하던 백악관 기자회견 자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한으로 가는 중"이라며 북한에 억류된 미국3명의 석방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방 문제에 대해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라며 "석방되면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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