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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국회정상화 내건 한국당의 최후통첩…오늘 오후 2시

자유한국당이 단식과 농성을 마치고 '배수진'을 칩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7일 의원총회 도중 국회 본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7일 의원총회 도중 국회 본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한국당은 7일 오후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내일 오후 2시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성의 있는 답변이 없으면 21일을 맞은 천막 농성과 노숙 단식 투쟁 등 모든 것을 접고 이대로 5월 국회 종료를 선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중순 한국당은 '드루킹 특검'을 주장하며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는 김성태 당 원내대표가 단식에 나섰습니다. 여야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국회가 정상화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더읽기 김성태 최후통첩…"자식보다 어린 젊은이에게 얻어터지면서까지 간절히 요청" 

 
윤석헌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공식 취임합니다.  
금융감독원장에 내정된 윤석헌 금융행정혁신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최종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장에 내정된 윤석헌 금융행정혁신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최종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윤 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현안 처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과제는 '삼성'입니다. 당장 오늘 오후, 삼성증권 배당 오류 사태에 대한 처벌과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을 예정인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매각 문제, 금융권 채용 비리 이슈 등도 해결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개혁 성향의 정통 금융경제학자인 윤 원장은 앞으로 금감원의 금융감독 기능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입장입니다. 
▶더읽기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금융행정혁신위원장

 
'라돈 검출'로 논란이 된 대진침대가 오늘부터 리콜을 시작합니다.
음이온 코팅 과정에서 방사성 물질이 나오는 희토류를 갈아 넣은게 원인으로 지목됐다. [캡처 SBS]

음이온 코팅 과정에서 방사성 물질이 나오는 희토류를 갈아 넣은게 원인으로 지목됐다. [캡처 SBS]

대진침대는 7일 홈페이지에 "소비자들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체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문제가 된 칠보석 음이온 소재를 전량 폐기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대진침대는 "정부로부터 방사선 측정 등 정밀 조사를 받고 있으나 그 결과와 상관없이 문제가 된 매트리스에 대해 리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대진침대가 공급한 한 음이온 침대에서 정상치 수십 배의 라돈이 검출됐다는 한 주부의 제보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더읽기 "궁금해서 재봤는데"…침대서 음이온 대신 발암물질 나와 

 
강원랜드 채용 비리 피해자를 위한 채용절차가 시작됩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대상은 지난 2013년 강원랜드 하이원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채용 비리로 인해 탈락한 지원자들입니다. 당초 서류와 1차 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로 2013년 전체 응시자 5268명 중 부정행위·중복지원·인적성시험 미달자를 뺀 3198명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최종 선발 인원은 채용 비리로 부정합격을 했다가 퇴출당한 225명입니다. 다만 강원랜드는 또 다른 부정합격자가 나올 수 있는 만큼 225명 외 예비합격자를 둘 계획입니다. 
▶더읽기 강원랜드 27일 인사위원회… 채용비리 226명 퇴출 절차 돌입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18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연합뉴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18 송파구 어린이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연합뉴스]

해마다 부모님 왼쪽 가슴에 달아주는 '붉은 카네이션'의 꽃말은 '건강'과 '사랑', '존경'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더읽기 '비누꽃'에서 '용돈 박스'까지...어버이날 카네이션 트렌드 이렇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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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