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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단식 나선 한국당…靑 "김성태 문병 계획 없다"

5일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구급차에 올라 타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왼쪽), 김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 [뉴스1, 자유한국당 제공=연합뉴스]

5일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구급차에 올라 타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왼쪽), 김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 [뉴스1, 자유한국당 제공=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원내대표가 '드루킹 특검'을 요청하는 노숙·단식 투쟁에 나섰다 피습을 당한 가운데, 청와대에서는 병문안 등 별도 조치가 없을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현재로서는 병문안 등의) 조치가 없다"고 전했다. 다만 남북정상회담 결과물인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를 위해서는 국회 정상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 전 일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통증 부위를 만지고 있다. 변선구 기자

국회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다 전 일 3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6일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와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통증 부위를 만지고 있다. 변선구 기자

앞서 지난 3일부터 무기한 노숙·단식 투쟁에 돌입한 김 원내대표는 5일 본청 계단을 오르던 중 달려든 김모(31)씨로부터 턱을 가격당하면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밤 한국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를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규정하고 릴레이 동조 단식에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단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됐던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역시 무산됐으며 여야 원내대표가 일제히 병원을 찾아 김 원내대표를 병문안했다.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늦어도 8일 국회 본회의를 소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7일과 8일 중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성사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하지만 '드루킹 특검'을 놓고 여야가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회동이 성사되더라도 결론을 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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