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반영민 DVRC 이사 "DVRC의 목표는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주(州)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미국투자이민(EB-5) 프로젝트 계획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EB-5에서도 공공 인프라에만 집중하는 리저널센터의 필요성이 있겠다 싶었어요."
  
반영민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 이사. [사진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

반영민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 이사. [사진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

반영민(40) 델라웨어 밸리 리저널센터(DVRC) 이사는 미국투자이민 시장에서 공공 프로젝트를 이끄는 인물 중 하나다. 변호사이자 투자 애널리스트인 반 이사는 죠셉 맨하임 DVRC 대표와 10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공공프로젝트를 구상해왔다.
  
DVRC가 선보이는 공공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이끌었던 펜실베이니아 유료고속도로 확장공사 1차 프로젝트(PTC-1)는 10개월 만에 투자자 400명으로부터 2억 달러 자금을 모집했다. 신생 리저널센터가 추진한 '레코드'로선 이례적이다.
  
반 이사는 지금도 1년에도 수십 차례 모국인 한국을 방문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공공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유료고속도로 확장공사 2차 프로젝트(PTC-2)도 이끌고 있다.
  
"저희의 첫 번째 목표는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EB-5라는 분야에 신생기업으로 오래된 리저널센터처럼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었죠."
  
반 이사가 특히 주력하는 분야는 인프라 성격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다. 반 이사는 "지방자치 인프라 성격의 프로젝트가 흔하지 않은 이유는 투자자에게 있어 나쁜 프로젝트기 때문이 아니라 리저널센터에 이익을 주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부동산 프로젝트가 리저널센터에 가장 많은 보상을 하기 때문에 흥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동산 프로젝트의 빠른 성장에 대해서는 "미국이 불경기를 맞은 2008~2009년 당시 부동산 개발사들이 프로젝트 자금을 찾기 어려워졌고 이율이 낮은 투자이민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반 이사는 10년 후인 지금 부동산 프로젝트의 위치는 다르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실에서 부동산 개발과 투자이민 자금은 최악의 관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프라 구축공사 같은 공공 프로젝트의 경우, 5년 이상의 공사 기간이 걸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투자이민 구조와 잘 맞는다"고 강조했다.
  
반 이사는 그러면서 "투자자들에게 가장 좋은 프로젝트는 안전한 프로젝트이지만, 그만큼 적은 이율을 제시할 수밖에 없고 그 부분은 리저널센터의 이윤추구라는 목적에 가장 빗겨나가는 큰 벽"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는 여전히 이윤보다는 안전한 프로젝트를 꿈꾼다.
  
"DVRC는 시장 분석을 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프로젝트 기획 초기 단계에 인지했고 EB-5에서 왜 안전한 프로젝트가 적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리저널센터 운영에도 안전하고 투자자들에게도 비록 이자는 적지만 안전한 공공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