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박사과정 박종민 '젊은통계물리학자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물리학과 박종민 박사과정 대학원생(수료)이 지난 4월 25일 한국물리학회에서 개최한 2018년 봄학술논문발표회에서 ‘젊은통계물리학자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젊은통계물리학자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한국 통계물리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박사과정 혹은 박사학위 취득 2년 이내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사진

수상사진

 
박종민은 지도교수인 노재동 교수와 같은 연구실의 천현명 박사와 함께 브라운 입자로 구성된 미시적인 열기관의 모형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해석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열효율의 확률분포에 대한 해석적인 해를 구하여 미시적인 열기관의 열효율이 보이는 열적요동 특성을 규명하였다.
 
최근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분자크기 규모에서 일어나는 열역학적 현상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시적 규모에서 일어나는 열역학적 현상은 거시적 규모에서와는 달리 열역학적 요동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거시적인 열기관의 열효율은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카르노 열효율을 초과할 수 없음이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미시적인 열기관의 열효율은 열적요동으로 인해 확률적인 분포를 갖게 된다.
 
열기관은 온도 차이에 의한 열에너지의 흐름을 이용하여 일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와는 달리 측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이용해 일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관을 정보 열기관이라 한다. 추상적인 정보의 물리적인 실체를 다룬다는 점에서 정보 열기관은 통계물리학의 중요한 연구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박종민 박사과정생

박종민 박사과정생

박종민은 지도교수인 노재동 교수와 고등과학원의 이재성 박사와 함께 실험적으로 구현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정보 열기관 모형을 고안하였다. 또한 이 정보 열기관에 관한 이론적 연구를 수행하여 생성하는 일 에너지와 일률을 최대화 하는 최적화 조건을 규명하였다.
 
지도교수 노재동 교수

지도교수 노재동 교수

박종민은 미시적 계에서 일어나는 비평형 물리현상을 연구하여 물리학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Physical Review Letters 및 통계물리분야의 최고 권위지 가운데 하나인 Physical Review E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열적 요동이 강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미시적인 열기관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의 연구 성과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