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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유아인 “칸영화제 진출 부담…영화를 잘 알리기 원한다”

4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 칸 영화제 출국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아인. [뉴스1]

4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 칸 영화제 출국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아인. [뉴스1]

 
배우 유아인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칸영화제에 가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유아인은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의 제71회 칸국제영화제(칸영화제)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경쟁부문 수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부담스럽다. 몸 둘 바를 모르겠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칸영화제에 가는 게 개인사가 아니라 영화를 위해 가는 것이니 그곳에서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은 이 영화를 잘 알리기를 원한다”며 각오를 알렸다.  
 
이창동 감독의 여섯 번째 연출작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해 열리는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됐다.  
 
‘버닝’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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