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변덕스런 5월의 두 얼굴. 강원에는 눈, 남부는 철쭉꽃만개.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를 하루 앞둔 4일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렸다. 
해발 1511m인 설악산 중청 대피소를 비롯한 소청 일대의 고지대에는 3일 오후부터 내린 눈이 3cm나 쌓여 절기를 무색게 한다. 강원도 태백산 정상을 비롯한 천제단 일대에도 역시 눈이 내렸다. 적설량은 3~5cm.
4일 태백산 정상 천제단이 겨울로 돌아갔다. 태백산 정상 일대에는 3~5㎝의 눈이 쌓였다. [연합뉴스]

4일 태백산 정상 천제단이 겨울로 돌아갔다. 태백산 정상 일대에는 3~5㎝의 눈이 쌓였다. [연합뉴스]

 
설악산 국립공원관리소 측은 4월 하순까지는 종종 눈이 내린 경우는 있지만, 이번처럼 5월에 눈이 내린 경우는 드물고 흔한 경우가 아니다"고 밝혔다. 설악산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를 폐쇄 중이다.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 철쭉군락이 활짝 피어 있다. 오는 5~ 6일께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합천군 제공]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 철쭉군락이 활짝 피어 있다. 오는 5~ 6일께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합천군 제공]

 
반면 남부지방의 산간 철쭉 군락지에는 연분홍 철쭉이 만개해 장관이다.
경상남도 산청과 합천군에 위치한 황매산은 100ha(30만평) 철쭉군락지가 형성돼 있어 이맘때면 전국 산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철쭉을 배경으로 일출 장면의 풍을 사진을 촬영하려는 전국의 사진작가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양 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황매산 철쭉제를 공동개최하고 있다.
 
정상부의 철쭉은 연휴가 이어지는 5, 6, 7일 기간동안 만개할 것으로 보여 마지막 봄꽃을 즐기려는 여행객들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휴가 시작되는 5일은 평년 기온의 맑은 날씨를 보이다 6일부터 차차 흐려져 중남부지방에는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상선 기자 
 
 
  4일 태백산 정상 일대가 겨울로 돌아갔다. 태백산 정상 일대에는 3~5㎝의 눈이 쌓였다. [연합뉴스]

4일 태백산 정상 일대가 겨울로 돌아갔다. 태백산 정상 일대에는 3~5㎝의 눈이 쌓였다. [연합뉴스]

4일 강원 태백산국립공원이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겨울왕국으로 변신해 있다. [연합뉴스]

4일 강원 태백산국립공원이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겨울왕국으로 변신해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일명 '600마지기'(해발 1천200m) 일대가 싸락눈으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일명 '600마지기'(해발 1천200m) 일대가 싸락눈으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 충무로에서 철쭉 꽃잎 위로 갑작스레 쏟아진 우박이 쌓여 있다. [뉴시스]

3일 오후 서울 충무로에서 철쭉 꽃잎 위로 갑작스레 쏟아진 우박이 쌓여 있다. [뉴시스]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 철쭉군락이 활짝 피어 있다. [뉴시스]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 철쭉군락이 활짝 피어 있다. [뉴시스]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 철쭉군락을 보기 위해 탐방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3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에 철쭉군락을 보기 위해 탐방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황매산 철쭉군락뒤로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정상부는 이번 연휴 기간동안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뉴시스]

황매산 철쭉군락뒤로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정상부는 이번 연휴 기간동안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뉴시스]

서소문사진관

서소문사진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