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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러시아 사할린서 한·러 합동연주회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이 후원하는 ‘렛츠런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 : Korea Young Dream Orchestra)가 러시아 사할린州를 방문해 한-러 청소년 합동캠프 및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5월 6일과 7일 양일간 러시아 스타리짜 음악홀과 코르샤코프 문화회관서 2회의 합동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렛츠런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7년 5월 러시아 사할린州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러 양국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8회의 합동 연주회 및 음악캠프를 열었으며, 한국에서는 세 번에 걸쳐 합동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미국, 중국 등 청소년과도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렛츠런재단과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으로 발족된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

렛츠런재단과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으로 발족된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과 농어촌희망재단은 한국형 '엘 시스테마' 실현을 위해 2011년 국내 유일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렛츠런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엘 시스테마’는 1975년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의 삶을 기적처럼 바꾼 음악가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Jose Antonio Abreu)의 오케스트라 운동이다.
 
현재 전국 16개 단체, 총 9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청소년이 단원의 33%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연평균 130회 정도의 지역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공연을 했다.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위해 125명의 음악 강사가 인근 대도시에서 매주 1~2회가량 단체를 찾아 지도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에도 기여한다.
 
렛츠런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는 예술의 힘을 기반으로 문화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 행복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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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