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日아사히 “北, 美실무자 등에 북핵·ICBM 폐기 의사 전달”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연합뉴스]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사전조율을 위해 방북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당국자와 핵전문가 3명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핵무기 전면 폐기 자세를 분명히 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3일 아사히 신문은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CIA 당국자와 핵 전문가 3명이 지난 4월 말 일주일간 북한에 머물며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조율했다며 핵무기 전면 폐기에 관한 내용이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핵 폐기를 위한 기간과 북한에 제공할 보상 문제와 관련해 이견이 있는 만큼 협의나 회담 향방에 따라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아사히 신문 3일자 온라인판 기사 갈무리]

[일본 아사히 신문 3일자 온라인판 기사 갈무리]

 
아사히 신문은 4월 방북한 CIA 당국자가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 4월 초 비밀리에 북한을 방문한 적은 있었다.
 
아사히 신문은 또 북한의 비핵화 조치 절차와 보상 등에 대해 이달 말 또는 6월 초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이후 실무협의에서 세부사항을 정하는 방안을 양측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북한 시민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와 생화학 무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등의 문제 역시 북미 정상회담 이후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