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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구 넘는 브랜드 아파트 … 대부분 85㎡ 이하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조감도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조감도

전북 전주시에 1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서 분양하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조감도)이다. 바구멀 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1390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8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의 91%인 807가구가 전용 85㎡ 이하다.
 
인근에 백제대로와 전주천서로, 호남고속도로가 있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청·전주시청 같은 행정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전주역도 가까이 있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광대 전주 한방병원과 전북대병원, 문학대공원, 전주덕진공원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괜찮다. 주변에 서신초와 한일고, 전주대, 전북대 등이 있고 서신동 학원가도 가깝다.
 
업체는 단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하고, 판상형과 타워형을 섞어 배치한다. 일부 가구엔 대형 신발장과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을 들인다. 가구 안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HDC IoT(사물인터넷) 클린에어시스템’도 설치한다. 이 시스템은 공기 질 측정 센서로, 가구 내 공기를 실시간 감지·분석해 실내 환기 가이드를 제공한다. 공기 질 정보는 월패드와 스마트폰 앱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하면 IoT가 연동된 에어컨·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8만원이다. 전용 59㎡가 2억~2억2000만원대, 84㎡는 2억6000만~3억원 정도다. 분양대행사 정원씨앤디의 진유정 이사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단지 규모가 커 이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오는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3~25일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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