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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해 380㎞, 전기차 니로 EV 세계 첫 공개

기아 차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한번 충전으로 380㎞를 가는 친환경차 ‘니로 EV’를 선보였다.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 차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한번 충전으로 380㎞를 가는 친환경차 ‘니로 EV’를 선보였다. [사진 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2∼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첫 공개하고 코나 일렉트릭을 비롯한 친환경차를 대거 선보인다.
 
기아차는 2일 엑스포에서 7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니로 EV를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 EV의 외관 디자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미래지향적 느낌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니로 EV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1회 충전에 380㎞ 이상 달릴 수 있는 64㎾h 배터리 모델과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40㎞인 39.2㎾h 배터리 모델 등 두 종류로 구성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차로 이탈방지 보조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장치 등 다양한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흘 만에 5000대 이상의 사전계약이 이뤄지는 등 니로 EV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엑스포 기간에 니로 PHEV와 쏘울 EV도 함께 전시한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수소전기차 넥쏘를 선보였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406㎞(64㎾h 배터리 기준)다. 제주도 일주도로를 2회 이상 달릴 수 있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배터리 충전 시간(64㎾h 배터리 기준)은 100㎾ 급속충전(80%) 시 54분, 7㎾ 완속 충전(100%) 시 9시간 35분이 소요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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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