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文 대통령, 9일 취임 후 첫 방일…유엔에 '풍계리 폐쇄 검증'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9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ㆍ일ㆍ중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밝혔다. 취임 후 처음 일본을 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한ㆍ일ㆍ중 정상회의 후 아베 총리와 양자 회담도 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4일 오전(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ASEAN+3 정상회담에 참석해 회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토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4일 오전(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ASEAN+3 정상회담에 참석해 회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토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중앙포토]

 
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제7차 한ㆍ일ㆍ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9일 당일 일정으로 개최국인 일본을 방문한다”며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ㆍ일ㆍ중 3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2011년 12월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 이후 6년 반 만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통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때 한ㆍ미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했다”며 “유엔이 폐기를 확인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 과정 참관과 검증도 함께 요청했다. 
 
풍계리43

풍계리43

이에 대해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 군축담당 책임자를 한국 정부와 협력해 지정하겠다”고 답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유엔이 핵실험장 폐쇄를 검증할 경우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위문희 기자 moonbrigh@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