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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와 통화 시간에 “文과 좋은 대화였다” 트윗 게재

[사진 AP=연합뉴스, 연합뉴스]

[사진 AP=연합뉴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통화 도중 '트윗'을 작성한 걸까?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오후 10시 45분(한국 시간) "방금 문재인 대통령과 길고 좋은 대화를 마쳤다.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며 "또, 아베 총리에게도 진행중인 협상에 대해 전달했다(inform)"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했다.  
 
[사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글]

[사진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글]

 
이날 청와대는 오후 9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일본 외무성은 같은날 오후 10시 30분 경부터 약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양 정상이 27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비핵화 등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10시 45분에 트윗 글을 직접 작성해 게재했다면 아베 총리와의 통화 도중에 이뤄진 것이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는 2016년 11월부터 보좌진들과 공동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글은 수시로 올라오고 있어, 보좌진이 어디까지 통제하는지는 불명확하다. 
 
아베 총리와 통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시간에 게재된 트윗도 미리 작성해 둔 것을 보좌진이 게재한 것인지, 통화 도중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작성해 직접 올린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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