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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7000원 도시락 먹고 다시 조사…“밤늦게 끝날 듯”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전무는 이날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뉴스1]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전무는 이날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뉴스1]

‘물벼락 갑질’ 논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한 뒤 오후 2시부터 다시 조사에 임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쯤 서울 강서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온 조 전 전무는 오전 조사를 마친 뒤 오후 1시쯤 조사실 안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이 도시락의 메뉴는 김치와 야채, 멸치볶음, 튀김 종류로 구성된 것으로 판매가격이 7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변호인이 진술 영상녹화에 동의하지 않아 조사 과정을 영상녹화 하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조 전 전무는 점심 후 오후 2시부터 다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에는 대한항공과 광고업체의 계약 관계, 당시 회의의 성격, 참석자 현황 등 기초적인 사실관계 등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수준까지 조사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 전무는 변호인 2명과 함께 출석했으며 1명만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조 전 전무) 본인이 적극적으로 대답하고 있고, 조사는 밤늦게까지 진행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물벼락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연합뉴스]

‘물벼락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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