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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미국-멕시코 국경에 매달린 이민자들, 트럼프는 'NO!'

이민자 캐러밴 행렬에 참가한 사람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국경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미국 쪽 시위대가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민자 캐러밴 행렬에 참가한 사람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국경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미국 쪽 시위대가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수백 명의 중남미 이민자 캐러밴 행렬이 미국 샌디에이고 국경과 맞닿은 멕시코 티후아나에 29일(현지시간) 도착했다. 
이들은 미국 망명 신청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4000여 km 떨어진 곳에서 출발한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출신들이다. 2010년부터 부활절마다 매년 국경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민자 캐러밴 행렬에 참가한 사람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국경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미국 쪽 시위대가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민자 캐러밴 행렬에 참가한 사람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국경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미국 쪽 시위대가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정치적 박해나 가난을 피해 온 이들은 장벽에 올라타 피켓을 흔들며 미국에 불법이민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알렸다.  
이날 국경을 사이에 두고 캐러밴 행렬에 동참한 사람들과 미국 측 지지자들의 만남이 연출됐다. 미국 쪽 국경에 서 있던 시위대는 ‘난민들을 환영한다’는 배너를 들고 이들을 맞이했다.  
이민자 캐러밴 행렬에 참가한 사람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국경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미국 쪽 시위대가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민자 캐러밴 행렬에 참가한 사람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국경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미국 쪽 시위대가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그러나 미국 이민기관 관계자들은 통관 시설 내 수용인원이 가득 차 더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캐러밴 행렬에 멕시코 쪽에서 계속 대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미국 정부는 국경지대의 이민자들에 대한 체포 가능성을 거론하며 불법 입국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이민 지지 시위대가 29일(현지시간) 미국쪽 국경 앞에서 꽃을 들고 서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이민 지지 시위대가 29일(현지시간) 미국쪽 국경 앞에서 꽃을 들고 서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 아이가 기다리다 울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 아이가 기다리다 울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통관시설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한 이민자 여성이 29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 임시 보호소에서 화장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한 이민자 여성이 29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 임시 보호소에서 화장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국경을 따라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이민자 행렬이 29일(현지시간) 국경을 따라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반이민 성향의 정책을 주도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이민자 캐러밴 행렬을 비난하며 남부 국경에 4000여 명의 주 방위군을 배치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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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