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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공학·양궁 교실 등 특화된 사회공헌 전개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양궁단을 활용한 ‘어린이 양궁교실’을 지난해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사업장 주변 초등학생 중심으로 연 11회가량 개최한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양궁단을 활용한 ‘어린이 양궁교실’을 지난해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사업장 주변 초등학생 중심으로 연 11회가량 개최한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공학교실’ ▶지역사회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친환경 생태숲 조성’ ▶‘장애아동 이동 편의 지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양궁교실’을 추가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해마다 투명우산 10만여 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 비 오는 날 우산에 시야가 가려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난해까지 누적 개수 70만 개를 돌파했으며, 대상 초등학교는 1091개교에 달했다. 2013년 중국 강소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시행하고 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 용인시 기술연구소 인근 교동초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첫 수업을 했다. 현재는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 중이다. 2014년부터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시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공학인재 육성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청소년 공학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5년 중국 강소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운영 중이다.
 
또 2012년부터 1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108ha 규모의 ‘친환경 생태숲’을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는 소나무 4800여 그루를 심는 ‘숲 산림 탄소상쇄 사업’도 포함돼 있다. 친환경 생태숲은 대부분 개장돼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4년부터 ‘장애아동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장애아동의 신체조건에 맞게 개별 제작된 카시트형 자세유지 의자 등 보조기구와 재활치료비를 장애아동 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어린이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동화책을 제작해 전국 어린이시설 등에 배포한다.
 
지난해 9월에는 전·현직 선수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양궁단을 활용한 ‘어린이 양궁교실’을 론칭했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사업장 주변 초등학생 중심으로 연 11회 정규 양궁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까지 4개 핵심 테마 (SAFE·HAPPY·GREEN·EASY 등 4대 MOVE)로 운영돼온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회공헌전략을 반영해 지난해 어린이 양궁교실을 추가하며 5대 MOVE(Dream MOVE)로 확대했고 앞으로 6대 MOVE로 개편을 추진 중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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