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SUV의 시작’ 지프, 새 모델 출시하며 한국시장 공략 가속도

 지프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이 지난 17일 강서 지프전용 전시장에서 뉴 체로키와 올해 진행할 다섯 가지 중요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FCA 코리아]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이 지난 17일 강서 지프전용 전시장에서 뉴 체로키와 올해 진행할 다섯 가지 중요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FCA 코리아]

 
SUV는 ‘대세 차량’이 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 10만 4300대 중 6만 8300대(65.5%)가 SUV였다. 판매되는 승용차 10대 중 6대 이상이 SUV라는 얘기다.
 
 ‘모든 SUV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지프(JEEP)는 SUV의 원조로 통한다. 194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5년 동안 오직 SUV만 만들어왔다. 이런 전통과 노하우를 앞세운 지프가 SUV 인기 바람을 타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지프는 한국 시장에서 7012대를 팔았다. 전년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률은 수입 SUV 브랜드 판매량에서도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지프는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올해 브랜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계획도 내놨다.
 
 우선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구축한다. 지난 17일 뉴 체로키의 출시를 시작으로 올-뉴 컴패스와 올-뉴 랭글러까지 다양한 신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뉴 체로키에 거는 기대가 크다. 체로키의 한국 시장 판매량은 중국을 제외하고 지프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해왔다. 2017년에만 137%라는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가솔린 모델은 수입 중형 가솔린 SUV 전체 판매량에서 17%를 차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새 모델의 변화는 디자인에 있다. 특히 앞 범퍼 상단 부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며 폭포를 연상시키는 워터폴 후드(waterfall hood)와 7-슬롯 그릴이 특징으로 꼽힌다. LED 주간 주행등(DRL)과 합쳐진 새로운 LED 헤드램프 디자인도 기존 모델 대비 커지고 뚜렷해졌다.
 
 새로운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차선 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더 길고 넓어진 트렁크와 함께 80가지 이상의 주행 안전 기능과 편의사양도 갖췄다. 여기에 지프 브랜드를 대표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과 4x4 4륜 구동 장치를 바탕으로 오프로드에 특화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뉴 체로키의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로 나뉜다. 지난 4월 17일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모델과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출시됐으며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모델과 오버랜드 모델은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 발표와 함께 딜러망의 90%가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올해 안에 인천과 대전을 포함한 2개 이상의 새로운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가 문을 연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한국화”를 목표로 디자인되었다.
 
 애프터서비스 역량을 강화 시키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FCA 코리아는 모든 서비스 센터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고객 만족 향상,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서비스 드리븐 프로그램(Service Driven Program)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5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지프 차량에는 지프 케어(Jeep Care)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프 케어는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과 사고 및 수리시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FCA 코리아는 SUV 시장 성장세에 맞춰 지프 브랜드를 통해 SUV에 보다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오토뷰=전인호 기자 epsilonic@autoview.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