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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탈레반 습격에 경찰관 9명 피살...10명 부상





【파이자바드·잘랄라바드 =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다크샨 주의 오지에서 탈레반 반군의 습격을 받아 최소한 경찰관 9명이 목숨을 잃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탈레반 반군이 전날 밤 타슈칸 지구에서 경찰 검문소를 급습한 후 교전이 벌어지면서 경찰 측에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총격은 29일에도 이어져 타슈칸 지구 중심가와 시장에서 치열한 반격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사나울라 루하니 대변인은 전했다.



지금까지 탈레반 반군 측도 여러 명의 사상자가 생겼지만 아직 정확한 수자는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연합군이 지난 2015년 초 치안권을 아프간 정부군에 이관한 이래 탈레반 반군의 공세가 가열하고 있다.



앞서 28일 타슈칸 지구에서 전개된 반군 소탕작전에서는 탈레반 6명이 죽고 4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국방부가 발표했다.



한편 동부 낭가르하르 주 수르크 로드 지구에서는 29일 오전 6시30분께 민가 부근 농지에 있던 유기 불발탄이 터지면서 여성 1명과 어린이 2명이 숨졌다.



아타울라 코갸니 잘랄라바드 대변인은 이번 폭발로 다른 여성 1명과 10대 소녀도 부상했다고 전했다.



아프간 당국은 즉각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에 보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유엔 통계로는 내전 당시 각지에 버려진 폭탄으로 인해 아프간 전역에서는 지난해에만 164명이 사망하고 475명이 다쳤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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