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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역전타' 류현진 '내가 한 실점은 내가 만회한다'

'내가 한 실점은 내가 타점으로 갚는다'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는 류현진. [EPA=연합뉴스]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는 류현진. [EPA=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홈런으로 2실점을 했지만, 스스로 맹타를 휘둘러 다시 2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1회를 잘 막은 류현진은 2회에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2회 말 샌프란시스코 선두 타자 에반 롱고리아가 류현진이 던진 시속 132㎞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류현진은 2사 후 브랜던 크로퍼드에게 시속 121㎞ 커브를 던졌는데,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또 허용했다. 류현진의 시즌 3번째 피홈런이었다.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이로 인해 다저스는 3회까지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류현진은 자신의 2실점을 2타점으로 만회했다. 2-2로 맞선 4회 초 1사 주자 2,3루에서 9번 타자 류현진이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좌완 선발 데릭 홀랜드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승부를 펼친 끝에 싱킹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3루수 옆을 스쳐 빠져나갔다. 그 사이 2, 3루 주자가 전부 홈을 밟으면서 4-2로 역전했다.  
 
개인 통산 7타점을 올리고 있던 류현진은 이날 한 번에 2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2타점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이날 5와3분의2이닝 4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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