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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축제] 순천만·다산초당…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 선정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전남 순천 낙안읍성 전경. [사진 순천시]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전남 순천 낙안읍성 전경. [사진 순천시]

올해는 ‘전라도(全羅道)’ 정명(定名) 1000년이 되는 해다. 『고려사』에 따르면 1018년 고려 현종 때 전주목과 나주목의 첫 글자를 합쳐 전라도라는 이름이 생겼다.
 
전남도는 26일 “광주시·전북도와 함께 2018년을 ‘전라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지자체 3곳이 함께 추진 중인 기념사업 중 하나다.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주 한옥마을처럼 전국적으로 알려진 명소들이 이름을 올렸다. 정명 1000년이라는 역사성을 고려해 고흥 연홍도나 광주 맥문동 숲길, 장수 금강첫물 뜬봉샘 등도 포함됐다.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지자체별로는 전남 48곳을 비롯해 전북 37곳, 광주 15곳이 선정됐다. 전남은 목포 근대역사거리와 여수 금오도 비렁길, 순천 낙안읍성, 광양 매화마을, 담양 소쇄원·가사문학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화순 운주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진 다산초당·백련사와 해남 대흥사·윤선도 유적지, 영광 백수해안도로,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 진도 조도군도·관매8경, 신안 증도·임자도 등도 포함됐다.
 
전북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익산 백제왕도 왕궁리유적, 정읍 솔티 달빛생태숲, 김제 벽골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무주 반디랜드,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등이 선정됐다.
 
광주는 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를 비롯해 국립5·18민주묘지, 예술의 거리·대인예술야시장, 전통문화관·의제미술관, 월봉서원 등이 포함됐다. 선정에 앞서 3개 시·도는 각 기초단체에서 170곳의 후보지를 추천받은 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최종 100선을 확정했다. ‘전라도’ 지자체들은 이번에 선정된 100선을 토대로 힐링과 역사문화 등 테마별 여행코스를 연계 개발키로 했다.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전경. [사진 영광군]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전경. [사진 영광군]

 
강창구 전남도 전라도방문의해TF 팀장은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어 전라도 섬 관광 50선과 힐링 관광지 50선 등으로 확대하고 홍보물 제작·배포 등을 통해 전라도가 지닌 역사성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경호 기자 ckhaa@joongang.co.kr
전남도가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전라도 천년나무’로 선정한 해남 대흥사 만일암터 느티나무. [사진 전남도]

전남도가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전라도 천년나무’로 선정한 해남 대흥사 만일암터 느티나무. [사진 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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