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흥국 측 “아내가 홧김에 신고한 것…때렸다는 건 사실무근”

가수 김흥국씨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김흥국씨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김흥국씨가 아내를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씨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씨 측은 25일 “어젯밤 김흥국이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는데 아내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요즘 속상한 일이 많다 보니 그 문제와 얽혀 말다툼을 하게 됐다”며 “김흥국이 아내를 때렸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씨 측은 “김흥국의 아내가 말다툼 중 홧김에 경찰을 신고했다”며 “오히려 아내가 김흥국의 머리를 때렸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씨 측은 “경찰에 입건됐다고 볼 수도 없다”며 “112신고를 받고 경찰차가 출동했으나 상황을 파악한 뒤 ‘알아서 해도 될 문제인 것 같다’며 돌아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쯤 서초구의 한 주택가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김씨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면서 김씨 부부와의 대면 조사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정을 맞춰서 다음 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다만 조사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보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씨 측에서는 “어젯밤에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 싸움 끝에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으나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며 “사소한 부부싸움”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면서 김씨 부부와의 대면 조사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김씨는 최근 성추문 의혹에 휩싸여 있다. 지난 3월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는 김흥국을 강간ㆍ준강간ㆍ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다. 김흥국 측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한 상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