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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자유지수 43위…지난해보다 20위 상승

세드릭 알비아니 국경없는기자회 아시아지부장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언론자유지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세계언론자유지수 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20계단 상승했다. [연합뉴스]

세드릭 알비아니 국경없는기자회 아시아지부장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세계언론자유지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세계언론자유지수 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20계단 상승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세계언론자유지수가 지난해 63위에서 올해 43위로 급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없는기자회(RSF)와 한국기자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 세계'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43위로, 지난해 63위에서 20계단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인 일본(67위), 중국(176위)은 물론 대표적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되는 미국(45위)보다 순위가 높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언론환경이 '문제있음' 단계였지만 순위 상승에 따라 올해는 '좋음' 단계로 올라섰다.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노무현 정부 당시 최고 31위로 비교적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이후 2016년 70위까지 추락했으며 2017년엔 촛불민심에 힘입어 조사대상국 180개 국가 가운데 63위로 소폭 상승했다.  
 
국경없는기자회의 세드릭 알비아니 아시아지부장은 “올해 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은 아시아 전체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보여주었다”며 “한국의 기자들과 시민사회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언론 자유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 언론자유지수는 노르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스웨덴, 3위는 네덜란드로 집계됐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경없는기자회는 국제 언론인 인권보호 및 언론 감시 단체로 1985년 결성됐고, 2002년부터 매년 전 세계 국가들의 언론자유지수를 국가별로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해마다 프랑스 본부에서 언론자유지수를 발표하던 국경없는기자회는 올해는 아시아최초로 국내에서 발표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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