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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대표 공기업] AI전문가 등 4차 산업 관련 자격 신설…특성화고교생에 기업연계 훈련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국민의 평생고용 역량을 높이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자격시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활용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사업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충청북도교육청과 국가자격시험의 원활한 수행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견·중소기업 연계 현장훈련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11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18일에는 기업의 직업 능력개발훈련 참여 확대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국가자격검정의 원활한 운영 및 중·고등학생의 직업진로지 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왼쪽 다섯째)과 관계자들 .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국가자격검정의 원활한 운영 및 중·고등학생의 직업진로지 도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왼쪽 다섯째)과 관계자들 .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민이 서비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의 변화와 혁신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국가자격시험의 지난해 원서접수 고객은 370만여 명이다. 합격자는 64만여 명이다. 산업현장의 요구를 수용해 109개 종목에 대한 출제기준을 보완하고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등 5개 종목도 신설했다. 인터넷 상장형 국가기술자격증 발급시스템을 도입해 자격증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사회적 비용 48억원의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국가전문자격시험은 청소년상담사 등 11개 자격시험에 추가 원서접수 제도를 도입했다. 접수 기간을 놓친 2200여 명의 수험생에게 응시기회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국가자격시험의 응시자격서류(어학성적·보험자료) 제출도 간소화했다. 교통비와 서류발급 수수료 등 고객이 써야 할 비용을 줄였다. 자격취득자가 지식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국가자격 정보를 민간기업과 공유하여 대국민 지식정보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공단은 올해 정부24(www.gov.kr)와 국가자격포털 홈페이지(www.q-net.or.kr)를 연계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확인서 발급과 자격증 사실 여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자격을 신설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126개 국가기술자격종목도 개편할 계획이다.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직무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산업별 역량체계 구축도 확대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올해 청년 장병이 군 경력을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NCS에 기반을 둔 일-교육훈련-자격의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민간기관 대상으로는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관련 컨설팅도 지원한다.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NCS 홈페이지에는 블라인드 채용란을 만들었다. 우수 사례와 동영상 자료, 채용 절차 등을 제공하고 면접신고센터 등도 운영 중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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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