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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열린 ‘아트부산2018’ 성황리에 폐막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부산2018’ 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아트부산2018’ 주최측은  지난해에 비해 하루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VIP프리뷰를 포함 4일 동안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방문객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아트부산2018에는 15개국에서 161개 갤러리가 참가해 4,000여 점의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주최 측은 “신지 오마키(Shinji OHMAKI)의 7m 높이의 미디어 설치 작업, 박은선 작가의 대리석 조각전 등의 특별전, 참가한 갤러리의 특성을 고려해 부스를 배정하고 관람객의 편리를 배려해 넓은 통로를 만드는 등, 부산의 특성을 잘 녹여낸 프로그램과 전반적인 질적 퀄리티 향상으로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은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아트부산에 참가한 PKM 갤러리의 정윤호 이사는 “작년보다 관람객 수도 확실히 많아지고, 미술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작품 판매도 지난해에 비해 호조를 보여 기쁘다”라고 전했다.
 
2015년부터 설립 5년 미만의 젊은 갤러리 후원 프로그램인 ‘S-부스’에 첫 참가한 휘슬 이경민 대표는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서울과 해외에서 많은 컬렉터들이 찾아주셔서 판매 실적이 좋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더 많은 부산 컬렉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내년에는 아트바젤 홍콩처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작가를 선보이는 ‘인사이트’,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디스커버리’ 같은 특별 섹션이 더욱 부각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아트부산 신진작가 지원 공모전 ‘프로젝트 아트부산 2017’에서 대상을 수상해 이번 아트부산에서 개인전을 선보인 김현엽 작가는 “작년 대상 수상을 기점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기대하지 않았던 작품 판매 또한 많이 이루어져 감회가 새롭다. 작가로서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몇 년간 지속적으로 아트부산에 참여해온 국제적 명성의 갤러리인 동경의 토미오 코야마 갤러리(Tomio Koyama Gallery)의 토미오 코야마 대표는 “전체적으로 부스 퀄리티가 작년에 비해 좋아져 큰 작품을 걸고 판매하기가 좋았고, 관람객의 입장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움을 더해 이번 아트부산 페어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아트부산 손영희 대표는 “지역의 여러 기업, 기관과 협업하며 건강한 미술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서 아트바젤 홍콩처럼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아트페어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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