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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니시주서 알몸괴한이 총기 난사…3명 사망·4명 부상

총격이 발생한 와플 가게(왼쪽). 경찰은 일리노이주에서 온 29세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색에 나섰다.(오른쪽) [네슈빌시 경찰 제공]

총격이 발생한 와플 가게(왼쪽). 경찰은 일리노이주에서 온 29세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색에 나섰다.(오른쪽) [네슈빌시 경찰 제공]

22일(현지시간) 새벽 3시25분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괴한이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괴한은 총격 당시 알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내슈빌 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3시 25분께 내슈빌 남동부 외곽 안티오크의 와플 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와플 가게 내 한 고객이 범인과 몸싸움을 벌여 소총을 빼앗았고, 범인은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이 짧은 머리를 한 백인이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일리노이 주에서 온 29세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색에 나섰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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