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유시민 "감정 조절 능력 없는 조현민 전무 대한항공 떠나야"

[사진 '썰전' 캡처]

[사진 '썰전' 캡처]

'썰전' 유시민과 박형준이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해 "기업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민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광고대행을 맡은 A업체와의 회의 자리에서 직원에게 물을 뿌리고 폭언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박형준 교수는 "조현민 전무의 다른 남매들도 비슷한 방식의 행위를 해서 문제가 됐는데, 간헐적 폭발 장애라는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번에 조현민 전무의 갑질 관련 녹취록이 나왔지 않나. 제보자가 녹취 날짜를 공개하지 말아 달라며 제보했는데, 워낙 일상적인 일이라 시점을 밝히지 않는다면 자신의 정체를 알 수 없을 것이라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조현민 전무는 다른 사람에 대해 존중할 줄도 모르고 자신의 감정을 대면하고 다스리는 능력도 없다. 그런 사람이 경영 능력이 있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일 큰 문제가 이거라고 보고, 지금이라도 조양호 회장이 결단해야 한다고 본다. 삼 남매는 이 회사를 떠나야 한다. 그리고 전문 경영인이 대한항공을 운영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도 "저도 대한항공의 애용자로서, 대한항공의 가치가 이런 일로 훼손되는 것이 속상하다"며 "재벌 3세들 가운데 능력은 갖추지 않고 선민의식과 차별의식만을 보여주는 사람은 기업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