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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제주영어교육도시 첫 번째 생활숙박시설 뜬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5월 선보여

 제주 영어교육도시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조기유학 열풍을 타고 이주 수요가 몰리면서다.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지난해 6월 한화건설이 공급한 아파트는 268가구 모집에 3284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미 분양한 아파트도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삼정기업이 2013년 분양한 삼정 G.edu 전용면적 84㎡는 최근 호가가 8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며,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7억원)보다도 비싸다. 이런 제주 영어교육도시 노른자에 생활숙박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산업개발 그룹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시공하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다.
 
부동산 시장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높은 인기를 끄는 것은 일부 해외 국가에 편중됐던 조기 유학 흐름이 제주도로 바뀌고 있어서다. 실제로 2016년 2800여명 수준이던 제주 국제학교 재학생은 최근 4000여명으로 늘었다. 이처럼 제주도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제주도가 해외유학보다 비용은 저렴하지만 교육수준은 해외유학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제주도 국제학교에 대한 재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학생의 88%, 학부모의 90%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최근에는 중국 등 해외 유학생도 증가하고 있어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국제적 위상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유학 대신 제주도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주택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가 5월 선뵌다. 이미지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투시도.

해외 유학 대신 제주도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주택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가 5월 선뵌다. 이미지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투시도.

 
갈수록 늘어나는 제주도 유학 수요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현재 4개의 국제학교가 있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제주(SJA제주),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제주),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제주) 등이다. 이들 4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수만 5000여명에 달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주도의 외국 교육기관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싱가포르 ACS, 홍콩 Life Tree와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제주도 유학 열풍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국제학교의 명문 대학 진학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의 경우 올해 졸업생 67명 가운데 57명이 미국·영국·일본·홍콩 등의 명문 대학으로부터 합격통지를 받았다. 합격 대학은 미국의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와 코넬대 등을 비롯해 영국의 명문인 University College London과 King’s College London 등이다.
 
 제주도 유학 열풍을 타고 이주 수요가 증가하면서 집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2011년 이후 입주한 아파트 가격은 최근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집값 상승률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향후 입주 물량이 268가구에 불과한 데다, 당분간 대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도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제주시 대정읍 S공인중개사는 “학생과 교직원 수요에 비해 주거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현재에도 꾸준한 부동산 문의가 지속된다”라며 “국제학교가 추가적으로 개교하면 부동산이 다시 한번 들썩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국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생활숙박시설이 5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산업개발그룹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F-3-1블록(WEST동), E-1-1·2·4블록(EAST동)에 짓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가 그 주인공이다. 전용면적 116~135㎡ 총 145실 규모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는 글로벌 교육여건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첫 생활숙박시설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취사시설을 포함한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매제한이나 지역제한 등의 규제도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아이파크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고품격 설계도 돋보인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는 일반 아파트에 적용되는 4베이 구조로 대부분 설계됐으며, 2면 개방형 구조(일부)와 LKD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모든 호실에 개방형 테라스 공간을 도입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다 워크인 현관 수납장, 호텔식 대형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아파트 이상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가 선보이는 최첨단 사물인터넷이 도입돼 외부에서도 실내 원격 제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호실 대비 넉넉한 지하 주차 공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하 주차장은 영어교육도시에선 극히 드물어 수요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2조9000억원이 투입되는 제주신화역사공원(약 250만㎡)이 1차 개장 완료했으며, 현재 2019년 완전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서귀포 관광미항, 제주헬스케어타운, 제주신공항 등 대형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해외 유학 대신 제주도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주택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가 5월 선뵌다. 이미지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투시도.

해외 유학 대신 제주도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이 늘면서 주택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가 5월 선뵌다. 이미지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투시도.

 
상업시설 ‘아이파크 스토어’도 분양
 
단지 안에 브랜드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건물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스토어(43실)이다. 최근 상가 투자수익률이 상승세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하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상가 투자수익률은 중대형(3층 이상, 연면적 330㎡ 초과)이 6.71%, 소규모 상가가 6.32%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0.37%, 0.39% 상승했다. 특히 아이파크 스토어는 기본적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상업용지가 희소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상업시설은 뛰어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유럽풍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로 꾸며진다. 대형 슈퍼, 고급 카페, 유명 프렌차이즈 전문 식당, 드럭스토어 등과 같은 ‘키 테넌트’가 입점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입지여건도 좋다. 아이파크 스토어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메인 거리와 이어지는 중심 상업지구 첫 길목에 들어선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상업지구에서 유일하게 사거리 코너 상업시설이다. 아이파크 스위트 입주자는 물론, 소비수준이 높은 2만여 명(예정)의 영어교육도시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분양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 허브로 조성되는 국책사업인 만큼 자녀교육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전입 온 구매력 있는 수요자, 국내외 교육기관 종사자가 많아 수요가 탄탄하다”며 “아이파크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서 검증된 아이파크만의 상업시설 운영 노하우도 접목돼 단지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투시도.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투시도.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 일대에 5월 문 열 예정이다. 현재는 대정읍 보성리 2476-13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1800-0899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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