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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천호대로, 지하철 9호선 역 접한 그린벨트

 ㈜브레인랜드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 그린벨트 토지(6486㎡, 사진)를 선착순 공개 매각 중이다. 분양 단위는 약 350㎡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해준다. 매각가는 3.3㎡당 80만~150만원이다. 잔금을 내면 바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다. 분양 대금은 변호사 사무소에서 등기 이전까지 책임관리 한다.
 
 매각지는 천호대로(10차선)와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4단계 연장 구간, 예정)이 접해 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맞닿아 있어 강남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가 가깝다.
 
 그린벨트 해제가 기대된다. 지난해 정부는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수도권 40곳의 그린벨트를 풀어 16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하남에서는 미사동 버섯골·초이동 개미촌 등 그린벨트 해체가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015년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통해 30만㎡ 이하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했다. 그린벨트 지정 후 여건 변화에 따라 환경보전 필요성이 낮아진 곳은 지자체 판단으로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전국 그린벨트 233㎢가 해제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 면적의 80% 이상이 그린벨트인 하남은 해제 가능성이 크다. 브레인랜드 관계자는 “회사 보유 우수 필지가 포함돼 있어 좋은 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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