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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카자흐스탄에 2년연속 한국어 교원 파견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어문학부와 국제교류처가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파견·실습 지원 사업’ 사업자로 선정되어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예비교원과 경력교원을 파견한다.  
 
이번 한국어 교원 파견은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확대됐다. 국내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 전공 35명의 학생들과 8명의 경력교원을 선발하여 오는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카자흐스탄의 한국어 교육기관에 파견한다. 학생들은 한국어 예비교원으로서 국외 현장실습에 참여하여 한국어교육 경력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파견에는 이동은(국민대 한국어문학부) 교수를 연구책임으로 공동연구원 조남호(명지대 국어국문학과), 이정희(경희대 국제대학원), 이수연(국민대 한국어문학부), 정연희‧이효정(국민대 교양대학) 교수 등 국내외 한국어교육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현지 파견 및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현지 교사들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한다.  
 
파견 대상은 한국어교육학을 전공하는 학부 3·4학년 학생들과 대학원 2학기 이상의 학생들로, 4월 27일까지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파견 프로그램 선발에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예비교원들은 2주간의 합숙 연수를 거쳐 카자흐스탄 현지에 파견되며 현지에서 수업, 수업 참관,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의 실습을 통해 한국어교원으로서의 역할을 실습한다.  
 
국민대 이동은 교수는 이번 파견 프로그램에 대한 현지의 기대를 전하며 “2년차에 접어든 만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전문성을 증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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