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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류현진 등판일 조정?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38)이 부상자명단(DL)에 오르면서 류현진(31)의 등판 일정이 또 다시 조정될 가능성이 생겼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을 비롯한 외신은 19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이 왼쪽 가운뎃손가락 염증 증세가 있는 힐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대신 좌완 불펜 투수 애덤 리베라토어를 콜업했다"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2홈런) 7실점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당시 경기에서 손톱이 깨지는 부상을 당한 힐은 전날로 예정된 불펜 투구를 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힐의 부상자명단 등재 날짜를 16일로 소급 적용했다. 힐은 이르면 26일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힐이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당초 힐은 21일 시작되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MLB닷컴과 다저블루는 커쇼가 21일에 등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럴 경우 지난 16일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커쇼는 20일이 휴식일이어서 로테이션대로 나흘 휴식을 취하고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이어 류현진과 알렉스 우드가 나흘을 쉬고 22, 23일 워싱턴전에 선발로 나설 수 있다.



류현진이 22일 등판하면 워싱턴의 우완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 15승4패 평균자책점 2.52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스트라스버그는 올해 4경기에서 26⅓이닝을 소화하며 2승1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일 애리조나전에서 3⅔이닝 5피안타 2탈삼진 5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1볼넷 무실점,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이닝 3피안타(1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상승세를 탔다.



힐이 26일 복귀해도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걸러야 하고, 다저스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더블헤더 경기가 예정돼 있어 대체 선발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jinxiju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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