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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가동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솔로포를 쳤다.

 
3회 초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제이크 파리아의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5호)을 날렸다. 전날 탬파베이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추신수의 대포가 가동되자 5회 초에는 2사 주자 2루에서 고의사구로 걸어나갔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날아갔고, 8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19에서 0.224(76타수 17안타)로 올랐다. 하지만 텍사스는 2-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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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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