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오재원 결승타 두산, 한화 누르고 단독 1위 수성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1, 2루 상황 역전에 성공한 두산 오재원이 환호하고 있다. 2018.4.18/뉴스1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1, 2루 상황 역전에 성공한 두산 오재원이 환호하고 있다. 2018.4.18/뉴스1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한화를 누르고 단독 1위를 지켰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면서 15승5패를 기록, 2위 SK와 1경기 차를 유지했다.
 
출발은 한화가 좋았다. 한화는 3회 정근우가 선제 투런포를 터트려 2-0으로 앞서나갔다. 두산은 선발 유재유가 오른손 검지 물집이 잡히면서 3회 무사 1루에서 강판됐고,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영하가 홈런을 맞았다. 두산은 5회 말 추격에 성공했다. 1사 2,3루에서 최주환의 땅볼이 2루수 정근우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박건우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아 2-2를 만들었다. 한화로선 병살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였지만 수비가 매끄럽지 않았다. 한화는 6회 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송광민의 안타, 이성열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김회성이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하지만 두산은 끈질겼다. 7회 말 2사 만루의 기회에서 김재호가 송은범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5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실수를 만회했다. 두산은 이어 오재원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경기를 뒤집었고, 한 점 차 리드를 잘 지켜 승리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젊은 투수들과 베테랑 투수들이 조화롭게 잘 막았다. 김재호와 오재원 두 베테랑이 잘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NC는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2연승을 기록했다. NC 선발 정수민은 8이닝 동안 안타 2개, 볼넷 1개만 내주고 무실점해 시즌 2승을 거뒀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7과3분의1이닝 동안 퍼펙트를 이어가다 8회 초 1사 최준석에게 2루타를 내줬다. 최원태는 모창민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노진혁의 스퀴즈 번트 때 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수원에서는 SK가 홈런 4방을 앞세워 KT에 8-3으로 이겼다. SK 로맥은 4회 시즌 투런포를 터트려 가장 먼저 두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최정은 시즌 7·8호 홈런을 터트렸다. KIA는 LG를 4-3으로 꺾고 이틀 연속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3-3으로 맞선 8회 말 1사 1,2루에서 김민식이 결승타를 날렸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프로야구 전적(18일)
NC 1-0 넥센 SK 8-3 KT
LG 3-4 KIA 한화 4-5 두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