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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이번엔 한진그룹 ‘갑질 3남매’ 모친까지...

 
[중앙포토]

[중앙포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이자 조현아 등 ‘갑질 3남매’의 모친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도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11년 이 이사장의 수행기사로 일했다는 사람의 증언을 일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이 이사장이 수행기사와 집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게 요지입니다.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을 계기로 한진그룹 3남매의 지난 행적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3남매의 모친인 이 이사장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 “갑질의 원조다” 는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현민은 망했으면 좋겠는데 대한항공 서비스는 참 만족스럽다”는 글도 보이네요. e글중심(衆心)’이 다양한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 어제의 e글중심▷ 일파만파 드루킹 사태를 보는 네티즌의 시각 2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클리앙
“문제의 3남매 엄마는 호텔로비에 있는 값비싼 외제 소파 정리가 안 되어 있다며 호텔 지배인을 불러서는 외국인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뺨을 세 차례나 후려쳤다고 하지요. 조 전무는 자기보다 20살이나 많은 임원에게도 온갖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죠. 공개된 녹음파일 들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두 모녀에게 수모를 당한 사람들 심정은 참담 그 자체였을 겁니다. 그 수모를 견뎌가며 회사를 다녀야 되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참을 수밖에 없었던 자신들의 처지에 자괴감을 느꼈을 것은 당연합니다. 날마다 사고를 치는 조씨 남매들을 경영일선에서 쫓아내는 게 유일한 방책이지만 지난번 조현아 사태와 마찬가지로 조현민도 자숙하는 척하다 은근슬쩍 돌아오겠지요. 그러면서 그들의 패악질은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계속될 겁니다. 언제쯤 이런 인간말종들 안 보고 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ID 'Groizer'
#82쿡
“왠지 닭공주 같이 남자를 밝힐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안 되는 추측까지 들더군요. 전 이제 진짜 마일리지 소진하고 댄공 안 탈거예요 다들 아시아나 타셔서 차라리 아시아나 잘 돼서 댄공 직원들 이직해도 아시아나가 그 직원들까지 챙기게 되면 좋겠네요.. 전 이제 진짜 마일이지 적립 신용카드도 아시아나로 바꿀거예여. 조땅콩 때는 실행 못했는데 조현민까지 저러는 거보니까 저긴 망하는 게 맞는 회사네요”
 ID '김ㅇㄹㅎ'
#다음
 
“대한항공 내부에서는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조양호의 마누라의 상갑질과 욕설, 폭언은 유명합니다. 직원들에게 물어보세요. 법적으로는 법인이지만, 개인회사나 마찬가지입니다. 조양호 가족 이외의 사람들은 그냥 노예에요. 사람으로 인정 안하는 집안이라. 제 말이 틀린지 물어보시면 압니다”
 ID 'caesar'
#오늘의유머
“그냥 개인차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가항공사 승무원들 보다 대한항공 승무원이 기내에서의 승객들을 위한 움직임이 훨씬 많더라구요. (중략) 비행기 내리자마자 드는 생각이 대한항공 직원들은 참 좋은데 오너가 저렇게 쓰레기라니.. 안타깝네요. 대한항공에 일하는 직원들도 참 상실감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이미지는 오너사주 일가가 매번 깎아먹으니. 이번에 조현민 음성파일 공개한 사람도 대한항공 직원일텐데..”
 ID '김말룡'
#뽐뿌
"대중 앞에 공개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메일로 사과문 작성이라.. ㅋㅋ 그것도 싸인만 자필로 이미지 업로드한 거 ㅋㅋㅋ 지금껏 관행을 비춰봤을 땐 내부에서 짱구 굴려서 일단 초안 작성해놓고 거기에 숟가락만 얻은 거겠죠. 여론 추이 봐가면서 뭔가 대응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대한항공도 이번에 정신좀 차려야 됩니다. 대한항공 청원 갑시다!!"

 ID 'Longhorn'
#엠엘비파크
“연예인 누군가가 이제 아시아나 항공만 타겠다나 했다던데 현기차 안티면서 어쩔 수 없이 현기차 사는 거처럼 대한항공 안탈 수가 있나요 ㅎㅎ 아들 큰딸 작은딸 차례로 사고치고 끝판왕은 조양호라고 밝혀진 이 마당에 과연 대한항공이 얼마나 타격 있을 지요”
 ID 'asas21'
#보배드림
“형님. 동생들. 보배가입한지 어언 10년이 되어갑니다. 눈팅만 하다 첨 글 남깁니다. 땅콩항공 도가 지나쳐도 너무 갑질이 심합니다. 아버지뻘한테 반말에 욕설에. 돈 있으면 다 지 아랫사람인지 아는 무개념 조현민.조현아. 이제 쓴 맛을 함 보여줍시다. 힘없는 우리가 저것들을 엿 먹이는 일은 청원 그리고 불매밖에 없습니다. 다들 바쁘신 와중에 30초만 시간 내셔서 청원 부탁드립니다”
 ID '슈퍼아우토반'

정리: 황병준 인턴기자  
지금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원글로 이동합니다.
커뮤니티 HOT 이슈는…
1. 82쿡 <마트에서 제발....>
2. 클리앙 <19만명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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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