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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시진핑, 곧(soon) 평양 방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 국가주석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 국가주석 [AP=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곧 평양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시 주석이 곧(soon)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중국 당국 관계자가 CNN에 전해왔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중국 당국 관계자는 '곧'이라는 의미에 대해 "아마도 미·북 정상회담 직후일 것"이라고 CNN에 말했다. 하지만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깜짝 중국 방문이 있었던 만큼 '곧'이 언제를 의미할 지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16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시 주석이 북한 측의 조기 방북 요청으로 이르면 6월 평양을 찾을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북ㆍ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평양을 방문 중인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시 주석의 조기 방북이 의제에 올랐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북한 측이 시 주석의 조기 방북을 요청하면서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이 창구를 맡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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