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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이동국, K리그1 7라운드 MVP

전북 공격수 이동국. [사진 프로축구연맹]

전북 공격수 이동국.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39)이 K리그1(1부리그)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넣어 소속팀의 승리를 이끈 이동국을 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14일 전남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5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이용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뽑아냈다. 전북의 3-0 완승과 함께 5연승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4골을 넣은 이동국은 K리그 개인 통산 206호 골을 기록 중이다.
 
이동국이 올 시즌 라운드 MVP에 선정된 건 두번째다. 앞서 울산 현대와의 개막전에서 1골 1도움 활약으로 1라운드 MVP에 올랐다. 이동국은 레오가말류(포항)와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미드필더 이재성(전북)-김종우(수원)-이창민(제주)-로페즈(전북), 수비수 이용(전북)-김민재(전북)-김진혁(대구)-강상우(포항), 골키퍼 조현우(대구)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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