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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연속 빌보드 뮤직상 후보…컴백무대 될까 관심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승 허'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 방탄소년단. 다음 달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발매하며 시리즈를 이어간다. 기승전결 중 세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승 허'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 방탄소년단. 다음 달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발매하며 시리즈를 이어간다. 기승전결 중 세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빌보드 뮤직상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는 17일(현지시간) 다음 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가수로서는 2013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에서 첫 수상 이후 세 번째 수상을 노리는 것이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데미 로바토 등과 함께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70회나 1위를 차지한 만큼 수상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2011년부터 6년 내리 수상한 저스틴 비버를 꺾어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 빌보드]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2011년부터 6년 내리 수상한 저스틴 비버를 꺾어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 빌보드]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점수도 만만치 않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기록했다.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도 타이틀곡 ‘DNA’로 67위, 래퍼 디자이너 및 DJ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한 ‘마이크 드롭’으로 28위 등 K팝 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해갔다. 최근에는 이달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로 ‘빌보드 200’ 43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음 달 18일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예정인 만큼 빌보드 시상식이 컴백 무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빌보드 측에서 세부 사항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시상식 참석과 무대 여부 모두 미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DNA’ 무대를 선보이며 강력한 팬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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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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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