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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현민 전무 소환 방침…특수폭행 혐의 적용 가능성

[앵커]



업무에 대한 열정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직원들에 대한 사과 이메일 어제(16일) 하루 논란을 더 불렀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현민 전무를 대기발령 내렸는데,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조치라며 노조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피해자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곧 조현민 전무도 소환을 해서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원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6일 문제가 된 회의에 참석했던 광고대행업체 직원은 8명입니다.



이 중 피해자 1명을 포함한 일부가 어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는 실제 폭행 의도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현민 전무가 유리 재질로 알려진 물컵을 얼굴을 향해 던졌다면, 특수폭행 혐의도 적용 가능합니다.



특수폭행은 피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폭행 혐의와 다릅니다.



앞서 광고업체 측 직원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 전무가 사람을 향해 음료병을 던졌다고 했습니다.



반면, 주말 경찰 조사를 받은 대한항공 측 직원들은 조 전무가 유리컵을 바닥에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책상 위를 쓸어버리면서 종이컵에 담긴 음료가 광고대행업체 직원에게 튀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회의실에는 CCTV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한 참고인 조사가 끝나면, 조 전무를 직접 소환해 조사할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은 조 전무에 대한 고발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해 경찰 수사를 지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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