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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2년 재계약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박미희 감독과 2년 더 함께한다.

흥국생명은 16일 박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의 교체로 어려움을 겪은 끝에 6개팀 중 6위에 그쳤다. 30경기에서 22번이나 패하면서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

흥국생명은 고심 끝에 박 감독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 꼴찌 추락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지난 시즌의 공로에 초점을 맞췄다. 계약이 만료된 최하위팀 감독이 팀과 재계약을 맺은 것은 무척 이례적이다.

박 감독은 구단을 통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겠다. 지난 시즌 실패는 나를 포함한 선수 모두에게 자극제가 됐다. 흥국생명 만의 끈끈한 조직력을 끌어올려 다가오는 시즌에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코치진은 모두 팀을 떠났다. 새 수석코치로는 김기중 코치가 낙점됐다. 김 코치는 조만간 구단과 정식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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