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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 '임플란트, 초음파, 성형용 필러'가 가장 많아

[건강한 당신] 11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병원 관계자가 치아 모형을 가지고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170911

[건강한 당신] 11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병원 관계자가 치아 모형을 가지고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170911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 실적 가운데 치과용 임플란트, 초음파영상진단장치, 성형용 필러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5조 8232억원으로 2016년(5조 6025억원) 대비 3.9% 증가했고,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8.4%로 성장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의료기기 수출은 31억6000만달러(3조 5782억원)로 2016년 대비 8.2% 늘어났고, 수입은 35억 달러(3조 9528억원)로 전년 대비 11.1% 늘었다. 의료기기 수출입에 따른 무역 적자는 3억 3000만달러(3747억원)로 전년 대비 4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의 특징은 급속한 고령화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치과용 임플란트, 성형용 필러 등의 관련 제품 생산ㆍ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의료기기 생산 실적을 품목별로 보면 치과용 임플란트(8889억원) 생산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4951억원), 성형용 필러(206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인구 고령화와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적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의료기기 수출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6226억원)였으며, 치과용 임플란트(2296억원), 성형용 필러(2124억원),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1728억원)가 뒤를 이었다.
 
식약처는 “특히 수출 상위 30개 품목 중 성형용 필러제품이 전년 대비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2016년 대비 35.6%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 성형시장이 성장하면서 중국으로 수출이 급증(39.7%)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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