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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뛸 가능성 아주 크다"...'스웨덴 간판' 즐라탄, 러시아서 한국 상대하나.

15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LA갤럭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P=연합뉴스]

15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LA갤럭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P=연합뉴스]

스웨덴 축구의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LA갤럭시)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대표팀 복귀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월드컵에서 뛸 가능성이 아주 크다(The chance of me playing in the World Cup is skyhoga )"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FifaWorldCup2018'을 남겼다. A매치 116경기에서 62골을 넣어 스웨덴대표팀 역대 최다득점자이기도 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2016년에 대표팀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그해 6월에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스웨덴이 12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서자 대표팀 복귀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도 스스로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언른을 통해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4일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LA갤럭시 입단 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면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것이고, 원하지 않는다면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표팀 복귀 결정은 자신에게 달린 문제임을 명확히 밝혔다. LA갤럭시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지난 1일 메이저리그사커 데뷔전에서 LA FC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린 뒤, 15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면서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데뷔전을 치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데뷔전을 치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P=연합뉴스]

이브라히모비치의 행보와 스웨덴대표팀의 결정은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할 전망이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치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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