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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풍경] 꽃눈이 내리면

여기저기 꽃축제가 한창이다. 
하지만 꽃은 시들거나 바람에 흩날린다. 
겨울 추위와 초봄의 이상 고온이
나무의 시간에 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꽃이 떨어지고 시들었으면 어떠랴. 
그래도 꽃은 꽃이고 꽃눈이 내려주리니. 
주말엔 봄꽃 잔치를 즐겨볼 일이다.
촬영 정보
경기도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이달 14~15일 이틀간 열린다. 진달래·개나리·벚꽃이 어우러진 진달래동산은 부천 도심에서 가깝다. 축제 보다 먼저 만개한 꽃을 지난 9일 촬영했다. 주말엔 흩날리는 꽃눈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렌즈 50mm, ISO 100, f16, 1/8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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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