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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27일 '문재인 케어' 반대 파업 유보...정부ㆍ여당 대화하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자와 지역의사회장 등이 8일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최 당선인은 ’중환자실은 진료할수록 적자가 커지는 수가 구조로 돼 있어 인력과 장비에 충분히 투자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의료체계를 개혁하고 중환자실 의사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자와 지역의사회장 등이 8일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최 당선인은 ’중환자실은 진료할수록 적자가 커지는 수가 구조로 돼 있어 인력과 장비에 충분히 투자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의료체계를 개혁하고 중환자실 의사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과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이 오는 27일로 예고했던 집단행동을 유보키로 했다. 앞서 의협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문재인 케어’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최대집 의사협회장 당선인과 16개 시도의사회장단 회의는 14일 성명서를 내고 “27일 파업은 이날이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일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정부와의 대화 제의가 무시되거나 진정성 있는 논의가 없을 시 다시 시행하기로 하며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국민의 건강을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하는 의사협회를 ‘집단 이기주의의 화신’으로 만들어버린 정부와 여당에 대한 분노까지도 철회하거나 유보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앞으로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으로 문재인 케어를 강행한다면, 의사의 본질적 존립 목적인 국민건강권 수호라는 차원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막을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

 
집단행동을 유보하는 대신 의사협회는 정부와 여당을 향해 대화를 요구했다. 의사협회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 사이에 의사협회 대표단과 보건복지부의 회동, 그리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ㆍ김태년 정책위 의장이 의사협회 대표단과 만나,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및 예비급여의 건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고도 깊이 있는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또 오는 29일 전국의사대표자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 다음달 20일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 계획을 밝혔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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