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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메이스 44점 합작' SK 챔프전 2승 2패 원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SK 화이트가 패스를 하고 있다. 2018.4.14/뉴스1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SK 화이트가 패스를 하고 있다. 2018.4.14/뉴스1

 
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챔프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SK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2017~18시즌 프로농구 챔프전 4차전에서 87-85로 승리했다. SK 김선형은 14점 5리바운드를 올렸고, 테리코 화이트는 22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제임스 메이스는 3점 슛 4개를 터뜨리는 등 22점을 보탰다.
 
SK는 원정 2연패 뒤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이뤘다. 양 팀은 오는 16일 원주에서 5차전을 치른다.  
  
이날 초반 흐름은 SK가 좋았다. SK는 전반에만 25점을 합작한 메이스(14점), 화이트(11점) 콤비를 앞세워 52-39로 앞섰다. 후반 들어 DB의 추격이 시작됐다. DB는 3쿼터 시작 두경민의 3점 슛과 디온테 버튼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3쿼터 1분여를 남기고는 두경민의 속공과 윤호영의 3점 슛으로 DB는 68-65로 점수 차를 좁혔다.
 

70-66, SK가 4점 앞선 채로 시작한 4쿼터에서 DB는 윤호영의 3점 슛으로 70-69로 SK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6분 25초를 남기고 72-71로 뒤진 상황에서 벤슨의 골 밑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근소한 승부는 막판까지 이어졌다. SK는 반칙 작전으로 나선 DB의 파울로  점수를 쌓으며 16초를 남기고 86-80으로 앞섰다. 그러나 DB 버튼이 12초를 남기고 장거리 3점 슛을 꽂아넣은 데 이어 자유투 1개를 얻으며 다시 추격했다.  
  
SK는 버튼의 자유투 실패에 따른 리바운드를 잡은 뒤 얻은 자유투를 김민수가 종료 10초 전 한 개 넣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DB 에이스 버튼은 3차전에 이어 중요한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SK는 경기 초반부터 전담 수비수를 버튼에 붙여 밀착 마크했다. 2쿼터까지 자유투 2개만 성공시킨 버튼은 3쿼터 호쾌한 공격이 잠시 살아났지만, 승부를 가른 4쿼터 야투가 살아나지 않으며 20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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