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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체중 7kg 감량 비결?…“편의점에서 ○○먹었다”

배우 김남주. [사진 JTBC]

배우 김남주. [사진 JTBC]

배우 김남주가 JTBC ‘미스티’의 고혜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체중을 감량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편의점에서 (삶은) 달걀 4개를 사서 먹었다”고 뉴스1을 통해 말했다. 이어 그는 “따뜻한 컵누들 하나에 데워서 달걀 흰 자만 먹었다. 컵누들도 다 안 먹는다. 절반 정도? 그러다 질리면 닭가슴살 몇 조각 정도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중에 질리면 김밥 몇 조각 먹는데 밥은 안 먹고 속만 먹었다. 스태프들이 먹는 식사도 한 입 정도만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반에는 그렇게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는데, 고혜란을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이후에도 살 찌면 안 될 것 같더라. 이게 직업이니까 가능한 것이지, 직업이 아니면 이렇게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최근 ‘미스티’ 고혜란 역할의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외적인 변화를 시도했다고 했다. 고혜란은 극중 신뢰도 높은 언론인으로, 날카롭고 예민한 느낌이 필요했다.
 
작품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외모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있다는 김남주다. 중학생인 딸이 ‘엄마도 예쁘게 하고 학교에 오면 안 돼?’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미스티’를 만난 후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7kg을 감량했다.
 
김남주는 “고혜란스러워지려고 노력했다. 엄마로서 살면 고혜란스럽지 않아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집중하려고 했다”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태닝도 했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미스티’를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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