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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BS, 불법로비 의혹보도’ 사실무근…“편‧탈법 계약 없어”

삼성전자가 9일과 10일 SBS 의혹 보도와 관련해 자사 뉴스룸에 반박문을 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9일과 10일 SBS 의혹 보도와 관련해 자사 뉴스룸에 반박문을 냈다.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과거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상대로 불법적인 로비를 한 의혹이 있다는 SBS 보도에 대해 재차 반박문을 냈다.
 
11일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 홈페이지 ‘이슈와 팩트’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특정인과의 편법·탈법 계약이 체결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특정인 소유의 컨설팅 회사에 자금을 송금할 것을 요청받았다고 언급하고 의혹을 제기했지만, 삼성전자는 단 한 건도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삼성전자는 특정 정부나 시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다양한 스포츠종목에 글로벌 후원을 지속해왔다며 이건희 회장의 특별사면과의 연관 의혹도 부인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의혹이 제기된 2010년 이전에도 많은 글로벌 단체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기존 후원은 무시하고 굳이 계약이 무산된 한 사례만을 비교하며 “유독 특정 정부 때만 거액을 쏟아부었고, 다른 정부 시에는 적은 금액 후원조차 무산시켰는데 이는 해당 정부에 바라는 것이 많았다”는 식의 의혹 제기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초적 사실관계를 비롯해 실제 후원 목적과 금액, 결과는 확인하지 못한 채 특정 이메일에 의존해 추측성 보도를 했다”며 “정확한 근거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보도를 해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10일에도 이건희 회장이 과거 IOC 위원을 상대로 로비했다는 SBS 보도에 대해 “다른 일반적 후원 계약과 같이 합법적인 후원을 했다”고 반박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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