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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한국 경제성장률 3% 전망…과제는 청년 실업"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2%대로 둔화할 것이라며 최대 정책 과제로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꼽기도 했다.
 

'소비심리 개선·평창올림픽 따른 소비 확대' 긍정 영향
"올해 성장률 3% 유지 후 내년엔 2.9%로 둔화" 전망

ADB는 11일 발표한 '2018년 아시아 개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작년 3.1%에 이어 3.0%로 전망했다. 소비심리 개선, 평창올림픽에 따른 소비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도 3%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내년 성장률은 2.9%로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2017년 한국 경제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과 투자 증가로 기대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평가한 ADB는 올해 한국의 물가상승률을 지난해와 같은 1.9%로 전망했다. 국내 소비와 수출 전망을 밝게 보면서도 향후 정책과제로 청년 실업 대처를 지목키도 했다.
 
한편 ADB가 전망한 아시아지역 45개국의 2018년 평균 경제성장률은 2018년 6.0%였다. 이는 2017년 성장률 6.1%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다. ADB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아시아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꼽았다.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아시아개발은행(ADB) 홈페이지]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아시아개발은행(ADB) 홈페이지]

 
아직 무역전쟁이 현실화하지 않았지만 양국의 통상 갈등이 격화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미국의 금리 인상은 이 지역의 자본 유출을 가속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ADB는 다만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가 강력한 역내 교역 연계와 재정 완충장치를 통해 이 같은 외부 충격에 잘 대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와다 야수유키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경제가 건전한 정책과 수출 확대, 강한 내수가 이끄는 현재의 성장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환 기자 jeong.yonghwa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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