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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무료’ 제안한 납품업체 사장에 이영자가 보인 반응

[사진 MBC 방송화면]

[사진 MBC 방송화면]

방송인 이영자가 방송에서 추천한 휴게소 음식이 화제가 되면서 매출이 급증한 가운데, 해당 음식을 만드는 중소기업의 대표가 이영자에게 평생 무료 제공권을 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영자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휴게소 음식인 소떡소떡(소세지·떡 꼬치)을 만드는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평생 제공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다. 자신을 소떡소떡 납품업체 직원이라고 밝힌 청취자가 “우리 사장님이 이영자씨께 소떡소떡 평생 이용권을 드리고 싶어한다”고 사연을 보내온 것이다.
 
이영자는 이에 “내가 평생 몇 개나 먹겠느냐? 말이라도 너무 고맙다”며 거절한 뒤 “많이 팔아서 다른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력 끼치라”고 당부했다.
 
음식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이영자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영자가 방송을 통해 ‘맛있다’고 추천한 음식점들은 곧 ‘맛집리스트’로 입소문 나면서 화제가 됐다. 소떡소떡을 비롯해 이영자가 언급했던 휴게소 음식들의 판매율도 200%나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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