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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톰 히들스턴 등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오늘 내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주역들이 11일 내한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까지4명의 배우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도착 시간은 제각각일 것으로 예상된다.  
 
네 배우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 3층의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5시 50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팬들을 만난다.  
 
또한 오후 6시 40분부터는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 백미인 ‘어벤져스’의 세 번째 시리즈 영화다. ‘어벤져스’(2012, 조스 웨던 감독) ‘어벤져스: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조스 웨던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다.
 
특히 이 영화에는 31명에 달하는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한다. 그중 이번에 한국을 찾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을, 톰 히들스턴은 로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폼 클레멘티에프는맨티스 역을 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경우 이번이 첫 내한이다. 영국 BBC 드라마 ‘셜록’(2010~)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그는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스파이’(2011,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 ‘레커스’(2011, D R 후드 감독)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J J 에이브럼스 감독) ‘노예 12년’(2013, 스티브 맥퀸 감독), ‘닥터 스트레인지’(2016, 스콧 데릭슨 감독)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톰 홀랜드와 톰 히들스턴은 모두 전작으로 내한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스파이더맨:홈커밍’(존 왓츠 감독)으로 내한했던 톰 홀랜드는 1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과 만난다. 또한 매력적인 빌런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이 ‘토르:다크 월드’(2013, 앨런 테일러 감독)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VOL.2’(2017, 제임스 건 감독)에서 마음을 읽는 맨티스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편,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총 18편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 중 무려 7편의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전작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개봉 당시엔 조스 웨던 감독을 포함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크 러팔로(헐크),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한국 배우 수현(닥터 헬렌 조)이 대한민국을 찾았다.
 
더불어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존 왓츠 감독), ‘블랙 팬서’(2월 14일 개봉, 라이언 쿠글러 감독),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내한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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