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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2경기 연속 '원더골'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왼쪽)가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왼쪽)가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2경기 연속 ‘원더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후반 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가레스 베일이 올려준 크로스를 호날두가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공중에서 180도 회전한 뒤 두 팔을 쭉 뻗으면서 ‘호우’라고 외치는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호날두가 전매특허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호날두가 전매특허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2경기 연속 그림같은 골이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4일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후반 19분 바이시클킥으로 득점을 올렸다. 상대팀 유벤투스 팬들조차 기립박수를 보낼 만큼 엄청난 골이었다.  
 
호날두가 지난 4일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가 지난 4일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최근 각종대회 10경기에서 20골을 터트렸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호날두의 생물학적 나이는 23세다. 체지방률이 7%에 불과하고 근육량은 50%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2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4위(19승7무5패·승점64)를 기록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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