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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뮌헨 우승, 英 맨시티 다음기회, 스페인 바르샤 진군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7일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사진 뮌헨 트위터]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7일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사진 뮌헨 트위터]

 
올 시즌 유럽프로축구 3대리그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독일은 우승팀이 확정됐고,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우승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먼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4-1로 완파했다. 전반 18분 자책골을 내준 뮌헨은 톨리소, 로드리게스, 로번, 바그너의 릴레이골로 승리했다.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뮌헨은 23승3무3패(승점72)를 기록, 2위 샬케(15승7무7패·승점52)와 승점 차를 20점으로 벌렸다. 남은 5경기에 관계없이 올 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뮌헨은 2012-2013시즌부터 6시즌 연속 리그를 제패했는데, 분데스리가에서 6년 연속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분데스리가 통산 최다우승 기록도 28회로 늘렸다.
뮌헨 우승을 이끈 하인케스(오른쪽) 감독. 왼쪽은 리베리. [사진 뮌헨 트위터]

뮌헨 우승을 이끈 하인케스(오른쪽) 감독. 왼쪽은 리베리. [사진 뮌헨 트위터]

 
뮌헨은 올 시즌 초반 주춤했다. 지난해 9월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0-3 완패를 당하기도했다. 뮌헨은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 대신 유프 하인켄스(73)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SOS 요청을 받은 하인켄스 감독은 1987년, 2009년, 2011년에 이어 네번째로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팀을 재정비해 6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레반도프스키, 로드리게스, 로번, 뮐러 등이 다이너마이트급 공격력을 선보였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는 8일 맨유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우승확정을 다음기회로 미뤘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는 8일 맨유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우승확정을 다음기회로 미뤘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조기 우승 확정에 실패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8일 영국 맨체스터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할 경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역 라이벌 맨유에 발목을 잡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그바가 라이벌 맨시티의 조기우승 확정을 저지했다. [사진 맨유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그바가 라이벌 맨시티의 조기우승 확정을 저지했다. [사진 맨유 트위터]

맨시티는 전반에 콩파니와 귄도안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하지만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후반 7분 만회골을 터트린데 이어 3분 뒤 헤딩 동점골을 뽑아냈다. 맨유는 후반 25분 스몰링의 결승골로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맨시티는 27승3무2패 승점84를 기록, 2위 맨유(22승5무5패·승점71)와 승점 13점차가 됐다. 맨시티는 남은 6경기 중 1승만 더 하면 우승한다.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오른쪽)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오른쪽)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우승을 향해 진군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8일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레가네스와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개막 후 31경기 연속 무패(24승7무·승점 79)를 이어갔다. 한경기를 덜 치른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승7무3패·승점67)와 승점 12점 차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2라운드부터 이어진 무패기록을 38경기로 늘렸다. 1979-1980시즌 레알 소시에다드가 작성한 정규리그 최다 무패행진과 38년 만에 타이를 이뤘다.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팀을 이끌고 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전반 27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32분과 후반 42분엔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올 시즌 29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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